가격은 올랐는데 돈은 빠져나간다? — CMF 지표로 매집·분산 읽는 법
주가는 올랐는데 종가는 자꾸 봉 아래쪽에서 마감한다면, 돈은 빠져나가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종가 위치와 거래량으로 매집·분산을 재는 CMF(차이킨 자금흐름)의 원리, 삼성전자 실데이터 해석, 그리고 0선 교차를 10년치 세어본 결과까지 정리했습니다.
코스피 장중 7,216 찍고 -347포인트 급반전, 간밤 뉴욕은 메모리가 -9% 무너졌습니다 (8/19 아침 브리핑)
코스피가 장중 7,216.62를 찍고 6,869.83까지 밀렸습니다. 간밤 뉴욕에선 메모리 반도체가 하루 만에 상승분을 뱉어내며 SOX가 -4.98%. 코스피 조정의 시작인지, 급등 뒤 숨 고르기인지 — 오늘 지켜야 할 지지선과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일목균형표 시간론·파동론·가격론: 구름대만 보면 반쪽입니다 (기본수치 9·17·26)
일목균형표를 만든 호소다 고이치가 가장 공들인 축은 구름대가 아니라 시간론이었습니다. 기본수치 9·17·26, I·V·N 파동, V·N·E·NT 목표가 계산까지 — 대부분이 버리고 쓰는 일목의 나머지 절반을 2026년 8월 코스피에 그대로 대봤습니다.
코스피 7000선까지 22포인트, 사흘 쉬는 사이 뉴욕에선 메모리만 터졌습니다 (8/18 아침 브리핑)
코스피는 6,977.94에서 사흘을 쉬었습니다. 그 사이 뉴욕에서는 지수가 소폭 밀렸는데 메모리만 따로 급등했고, 뉴욕 상장 한국 ETF는 이틀 만에 3.63% 올랐습니다. 오늘 코스피 7000선 시험대를 앞두고 봐야 할 것들.
VWAP POC 겹침 1,991번을 세어봤습니다: 잘 지켜내는데 왜 덜 튈까
당일 VWAP과 전일 POC가 겹치면 '기관의 합의 지점'이라 부르며 고확률 자리로 소개됩니다. 정말 그런지 비트코인·이더리움 15분봉 터치 1,991건을 대조군까지 붙여 세어봤습니다. 결론은 반만 맞았습니다.
볼린저밴드 상단 터치 940번을 세어봤습니다: ‘닿으면 팔아라’는 왜 틀렸을까
상단밴드에 닿으면 과매수니까 팔라고 배웁니다. 그런데 지표를 만든 존 볼린저 본인은 '밴드 터치는 신호가 아니다'라고 못 박았습니다. 13개 시장에서 신규 상단 터치 940건을 대조군까지 붙여 세어봤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63,086달러, 원화로는 52주 최저 코앞 — 미 증시 사상 최고와 갈라선 주말 (8/16 심야 시황)
S&P500은 사상 최고 종가를 찍었는데 비트코인 원화가는 52주 최저에서 1%도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두 자산의 60일 상관계수 0.432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리고 주말 신호를 과신하면 안 되는 이유를 365일 실측으로 정리했습니다.
밸류 에어리어 1,175번을 세어봤습니다: ‘80% 룰’의 진짜 성적표
밸류 에어리어 밖에서 출발했다 다시 안으로 들어오면 반대편까지 80% 확률로 간다고 배웁니다. 13개 시장 1시간봉에서 조건에 맞는 1,175건을 세어보니 32.7%였고, 같은 폭의 가짜 띠가 오히려 더 잘 뚫렸습니다.
지지 저항 전환 401번을 세어봤습니다: 뚫린 저항은 정말 지지가 될까
뚫린 저항은 지지가 된다고 배웁니다. 정말 그런지 15개 시장 10년치에서 401건을 뽑아 세어봤습니다. 아무 사연 없는 가격대를 대조군으로 함께 재보니, 폴라리티는 착시는 아니지만 우리가 배운 것만큼 강하지도 않았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대반전, 5거래일 만에 부호가 뒤집혔다 — 코스피 6,813 돌파에 미국이 따라 올랐습니다 (8/14 금요일 아침 브리핑)
7월 생산자물가가 보합으로 나오며 S&P500이 사상 최고 종가를 새로 썼습니다. 지수를 밀어 올린 주역은 메모리 반도체였고, 이번 랠리는 한국이 먼저 켜고 미국이 받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