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엘리어트 파동
차트공부

엘리어트 파동 2편 제대로 알고 차트 흐름알자 물타듯 돈타자

저번편에 이어서 엘리어트 파동 2편에 대해서 이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다시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시장에서 투자자의 감정과 시장 패턴이 왔다 갔다 하면서 생기는 자연의 심리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반복적으로 생겨서 “엘리어트 파동”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엘리어트 파동에 여러가지 파동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 거예요. 꼭 끝까지 읽어보시고 올라가는 파동만 있는게 아니라 내려가는 파동도 있습니다. 돈의 흐름을 알아야지 돈을 법니다. 2편을 먼저 보셨다면 1편을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엘리어트 파동

엘리어트 파동

엘리어트 파동

저번 블로그에 5파까지 가는 걸 설명 드렸죠? 기억이 나지 않으시면 그 전편을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LINK 링크를 클릭하셔서 공부하고 오시면 더 이해가 빠르게 되실꺼예요.

ABC 하락 파동 이해

A파

상승 5파가 완료되면, 시장은 조정파동으로 진입합니다. A파가 시작될 때, 일부 참가자들은 늦게 매수에 참여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거래량이 5파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상승 5파 이후에 거래량이 실린 음봉이 나타난다면, 미리 매집해놓은 세력의 처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력들은 이럴때 물량을 개미들에게 던지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또 이때 각종 호재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호재에 팔라는 힌트로 떠올리면 좋습니다.

B파

A파가 종료되면 B파 반등이 나타나며, 보통은 기술적 반등 또는 DEAD CAT 데드켓이라고도 합니다. B파의 반등은 A파의 피보나치 비율 0.382를 되돌리고, 5파의 고점을 넘지 못한 채 긴 조정인 C파가 시작됩니다.

C파

경제 상황이 가장 좋지 않으며, 매도세가 나타납니다. A파와 같은 비율로 하락하거나 1.618의 비율로 하락하기도 합니다.

C파는 가장 강력한 하락 파동입니다. 이후 시장은 한 큰 파동이 지나 다시 A파동을 맞게 됩니다. 잘아셔야 하는건 시간비율입니다. 한 싸이클이 지나고 나서 나오는 시간 비율은 3:7로 보기도 합니다.

 

엘리어트 파동 절대적인 규칙 RULE

엘리어트 파동 엘리어트

여기서 잠깐 퀴즈!

위의 그림에서 4가지가 있는데 한개만 엘리어트 파동이 맞습니다. 나머지 3개는 왜 틀린지 생각해보세요.

우선 상승파동의 절대적인 규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4가지의 룰입니다

첫번째는 2파는 최종점의 1파의 시작점을 침범을 하면 안됩니다.

두번째 3파는 2파보다 무조건 길어야합니다. 3파의 최종점은 2파의 시작점보다 높아야 하기도 하고요.

셋번째 1,3,5 세개의 상승 파동에서는 3파의 길이는 제일 길고 거래량도 아주 쌔야합니다.

마지막 4파의 저점라인은 1파의 고점 라인 보다 높아야합니다.

그럼 이제 다 아시겠죠? 답안지를 공개하겠습니다!!

왼쪽 첫번쨰 그림은 4파의 최종점이 1파의 고점이랑 같은 라인에 있습니다 4가지 룰에서 “4파의 저점은 1파의 고점보다 높아야 합니다” 이 조건에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엘리어트 파동은 3파의 길이가 1,5의 길이보다 짧습니다. “3파는 2파 보다 길어야하고, 3파의 최종점은 2파의 시작점보다 높아야한다” 라는 조건에 충족하지 못했죠

맨 마지막 그림은 2파의 저점이 1파의 시작점보다 낮습니다 “2파의 최종점 라인이 1파의 시작점 보다 높아야합니다” 이 조건에 충족 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규칙들을 잘 살펴 보시고 차트에서 사용을 해보고 파동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엘리어트 파동의 카운팅이 잘 못되었다는 걸 아시면 다시 수정해서 대응 하셔야 합니다.

파동의 종류

엘리어트 파동

동인파동

동인파동은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동인 파동으로 대부분 충격 파동의 규칙을 따릅니다.

동인파동 중 대각 삼각형 파동은 예외적으로 독립적으로 분류됩니다.

충격 파동은 주식 시장에서 상승 또는 하락하는 5파로 이루어집니다.

충격 파동에서 여러가지 규칙을 따릅니다 여기서 절대적인 규칙도 있습니다.

우선 첫째로 충격 파동은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되거나 5개 파동의 응용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5개의 파동 중 3개는 주 추세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3파는 2파보다 당연히 길어야 합니다. 즉, 3파의 최종점은 2파의 시작점을 상회합니다. (하락파의 경우는 반대). 일반적으로 5파는 4파보다 길어야 합니다. 전체적인 파동의 고점은 5파의 끝자락이 됩니다. 하지만 파동이 절단되어 이어기는 경우도 드물지만 가끔 발생하기때문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절대적적인 규칙은 2파는 1파를 전부 되돌리지 못하며, 최종점은 1파의 시작점을 침범하지 않고,  4파는 3파를 전부 되돌리지 못하며, 4파는 1파와 겹치지 않습니다. 즉, 4파의 저점은 1파의 고점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1, 3, 5 세 개의 파동 중 3파는 가장 길지 않아도 가장 짧을 수는 없습니다.

충격 파동의 연장과 파동 개수

엘리어트 파동

일반적으로 충격 파동은 5파로 구성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충격파의 5개 파동 중 1, 3, 5파는 때로는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장 파동은 보통 강세장과 약세장에서 발생하며, 추세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파동 연장에 따른 규칙을 살펴보면, 2파는 1파를 전부 되돌리지 못하며, 3파는 2파보다 길어야 합니다. 또한 4파는 1파와 겹칠 수 없으며, 5파는 보통 4파보다 길게 형성됩니다. 하지만 파동이 절단되는 경우도 드물게 발생합니다. 파동의 연장이 발생하면 전체 파동의 개수가 늘어나는데, 일반적으로 9개의 파동이 형성됩니다. 그러나 파동의 연장이 더 많이 발생하면 파동의 개수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파동의 연장과 개수를 파악하는 것은 주식 시장에서 효과적인 분석을 도와주며,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파동의 연장과 개수를 지켜보면서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충격파동의 절단(Truncation)

엘리어트 파동

충격파동도 동일하게 5파로 나오긴하지만,  때로는 5파의 고점이 3파의 고점을 넘지 못하고 종료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현상을 파동의 실패(failure) 또는 절단(truncation)이라 합니다. 이러한 절단은 강한 3파 이후에 자주 발생합니다.

파동의 절단은 추세의 전환을 나타내며 빠른 되돌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주가 움직임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강세장에서의 절단을 주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파동의 구성과 추세의 변화를 지켜봄으로써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이며, 주식 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고, 파동의 절단과 같은 중요한 라인들을 잘 보셔야합니다.

대각 삼각형 파동

엔딩다이아고날 과 리딩다이아고날

엘리어트 파동

엔딩다이아고날은 동인파동의 특별한 형태로서, 쐐기 모양의 파동을 말합니다. 이러한 파동은 충격파동과는 다른 구성을 가지며, 4파가 1파를 침범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충격파의 마지막 파동인 5파에서 발생하고 5개의 소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파동들은 3파의 직잭과 비슷한 형태를 가집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엔딩다이아고날은 3-3-3-3-3 파동의 형태를 보입니다.

이러한 파동은 충격파 끝자락에서 과열로 인한 오버슈팅을 나타냅니다.  엔딩다이아고날이 종료될 때에는 빠르고 강한 반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세장에서는 엔딩다이아고날의 각고점들 사이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완성되었을 때 강하게 반등될 수 있기 때문에 주식 매매자는 리스크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하락장에서 발생한 엔딩다이아고날에서는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타날 수 있으며, 쐐기 상방 이탈 시에도 강한 반등 가능성이 있으므로 공격적인 매수 타이밍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엔딩다이아고날 C파 (Ending Diagonal)

엔딩다이아고날 C파는 충격파의 끝자락 뿐만 아니라 조정파의 끝자락에서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특별한 형태입니다. 그림으로도 표시되어 있듯이, 이러한 패턴이 완성되고 쐐기 모양이 이탈될 때 강한 반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엔딩다이아고날 C파는 이중 혹은 삼중 혼합 조정에서 항상 마지막 파동의 C 자리에서만 나타납니다. 다른 파동과 비교하여 이 파동이 나타난다면 혼합 조정이 곧 종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딩다이아고날

엔딩다이아고날과 유사한 특성을 지니지만, 충격파의 끝자락인 5파가 아니라 시작인 1파 혹은 직잭 조정의 a파에서 나타나는 점과, 소파동이 5개가 3파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5–3–5–3–5의 형태로 구성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리딩다이아고날은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패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쐐기형 파동이 관찰될 때 즉시 엔딩다이아고날로 단정지어서는 안 됩니다.

 

엘리어트 파동 마무리

오늘은 여러가지 파동을 알아보았는데 아직 더 많은 파동이 남아있습니다. 직잭, 플랫, 확장 플랫, 유동 플랫, 삼각조정, 혼합조정 등등 여러가지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말씀드린 다른 파동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추세법은 다 모르셔도 되지만 파동은 꼭 다 아셔야합니다. 파동은 정말 중요하고 상황에 맞게 판단력으로 자신의 시드를 지킬 수 있어요. 공부는 늘 꾸준히 하셔야하고 배우신 그대로 차트에 가서 적용시키셔야지 자기 자신꺼가 됩니다. 꼭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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